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르메스(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문단 편집) == 개요 == >'''"몰래 엿보는건 사나이의 로망이라구'''"[* 5권에서 벨을 여성진들이 목욕하는 곳으로 데려가서 한 말. 벨은 이 말을 듣고 자신의 할아버지를 떠올렸다. 물론, 벨은 안 된다며 헤르메스를 말렸지만, 실수로 여성진들이 목욕하는 호수 한복판에 떨어져버렸다. 그 후 벨은 진심어린 석고대죄와 사과+헤르메스가 원흉이라는 점 덕분에 유야무야 넘어갔고 헤르메스는 아스피를 포함한 여성진들한테 응징을 당했다. 애니에서는 꽁꽁 묶어서 밖에다 거꾸로 매달아버리는 정도이며, 원작에서는 헤르메스가 얼굴이 변해버리면 어쩔거냐고 불평하는 정도로 끝이지만, 메모리아 프레제에서는 직접 나오지는 않았어도 빨간 꽃이 피었다는 티오나의 말을 보면 아주 피떡이 되도록 팬 듯하며, 외전에서는 너덜너덜하게 목숨만 부지한 상태라고 언급되고, 코믹스에서는 아스피가 사과하면서 헤르메스의 얼굴을 바닥에 찍어버리고, 그 뒤에도 너무 맞아서 얼굴이 변해버린 채로 꽁꽁 묶어서 밖에다 매달아 버렸다.] [[파일:external/ga.sbcr.jp/chara16.png]]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토 소우마]]. 5권에서 처음 등장한 신. 대부분의 신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벨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다만 속을 알수가 없으며 타케미카즈치 반응과 미아, 시르 반응을 보건데 벨의 등장 이전에도 신들과 하계 사람들의 뒷통수를 친 적이 많아 헤르메스를 싫어하거나 믿지 않는 이들도 많다. 18계층에서부터 시작하여 벨에게 시련과 고통을 주는 신, 그것도 단지 자신의 흥미 위주로 벨을 괴롭힌다는 것에 더욱 악질이란 평을 받는다. 다만 벨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주는 것을 보면 벨을 성장시키기 위하여,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이 원하는 영웅상으로 이끌기 위해서 뒤에서 음모를 꾸민다는 것이 더욱 정확하다. 다만 자기손이 아닌 항상 남을 이용해서 자신의 원하는 것을 이루려 하기 때문에 많은 던만추 팬들이 싫어한다. ~~여러 정황상 명예 이빌스 주신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소드 오라토리아 9권에서는 헤르메스 때문에 7살 아이즈가 리베리아와 대판 싸우고 던전에서 타나토스에 의해 개죽음 당할 뻔하기도 했다.] '''던만추의 [[트릭스터]]'''.[* 원래 신화에서 가장 유명한 트릭스터는 북구신화의 로키이며 실제로 본작의 로키도 과거에는 엄청난 악동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소드 오라토리아에서 그런 책략의 신으로써의 모습이 많이 보이며 로키 파밀리아의 문양은 '''트릭스터'''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 성질이 많이 죽었다. 이게 굳이 설정붕괴도 아닌게 로키는 장난이나 거짓말 배신등등 등쳐먹기에 통달했다고 할정도로 교활한 악신이고 그 정점이 [[라그나로크]]라서 이런것만 보면 완전 악신같지만 동료들은 소중히 안여긴다쳐도 자신의 자식들에 한해서는 완전히 소중하게 여긴다. 자식들이 무서운 모습을 한 괴물이라도 모두 자신의 자식으로써 동등하게 여기고 매우 사랑하는데 던만추의 로키는 전쟁도 없는 평화로운 시대란 면이 부각되고 자신의 아이들격인 파밀리아를 모으면서 이런면이 악신의 면모보다 더 짙게 보이는 것 때문.] 어떤 의미로는 '''[[프레이야(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프레이야]]보다 더 위험한 신.''' 프레이야가 벨의 성장을 위하여 미노타우르스라는 시련을 주는 등, 위기로 몰아넣긴 했어도 벨과 그 주위에 굳이 관여하려 하지 않는 배려를 보였다면[* 근데 이분도 결국 원작 16권의 끝자락에서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곤 끝내 17권에서 초대형 사고를 벌여 오라리오 전체를 뒤집어놓았다.] 헤르메스는 벨의 성장을 위해서 벨은 물론이고, 주변을 통째로 대사건에 휘말리게 만드는 신이라고 볼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 특히나 자신의 계획을 위해 2중 3중으로 보험을 들고 교묘하게 수를 숨기는등 매우 지능적이고 조심스러운 면모를 보여준다. 애초에 원형인 그리스 신화의 헤르메스가 도둑과 사기꾼을 수호하는 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